이제 황금우상사건의 마지막 DLC인 레무리아인 흡혈귀 첫번째 사건 공략이다.
랑카의 거미 엔딩을 보면 첩보대장인 푸트라 슌만이 라자의 방에 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레무리아인 흡혈귀를 진행하면 라자가 황금우상을 찾기 위해 떠난 것임을 알 수 있다.
폭풍우 속에서도 무리하게 섬에 접근하려고 하고 있다.
그 결과 배는 난파당했고, 겨우 살아남은 세사람은 섬에 사는 듯한 주민들에게 발각된다.
우선 이 인물은 다들 아시다시피 주비리 케라이다.
랑카의 거미 두번째 사건에서 라자가 인질로 여행에 동참시킨다더니 진짜로 데려왔다.
아무래도 황금우상에 대한 내용이 거짓말일 수 있으니 볼모로 삼은 듯 하다.
그 옆에는 티사 가마니가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슬퍼하긴 커녕 바로 자기가 이제 라자라면서 들떠 있다.
하긴 동생도 본인 손으로 처리한 인물이니 그럴만도 하다.
그 옆에는 검술대장 자얀 지가 있다.
라자가 주비리 케라의 경호와 안전 업무를 자얀 지에게 맡겼기 때문에 여행에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월드맵(?)으로 나오면 오른쪽 상단에 점과 줄과 삼각형이 있다.
줄을 클릭해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졌는지 살아남은 3인방은 공동체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선 주비리 케라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벽의 낙서를 지적하고 있다.
벽에는 바이토, 당신의 주문은 내일 만료된다는 정체 불명의 낙서가 쓰여 있다.
일단 바이토라는 성 또는 이름을 기억해 놓도록 하자.
옆에 있는 여자가 답변을 해주는데 오래 살다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면서
쿨라가 일을 본인에게 많이 줬다고 한다고 한다.
쿨라라는 이름 또는 성도 기억해 놓도록 하자.
이제 다시 주비리 케라가 가지고 있던 문서들을 살펴보자.
섬에 온지 14일째 되는 날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까 월드맵에서 봤던 점, 줄, 세모는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 것 같다.
모든 성인은 수명에 상관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크루플루라는 이름 또는 성이 등장한다. 이것도 기억해 놓도록 하자.
이제 티사 가마니를 보러 가자.
여기서도 비호감 티사 가마니는 빈 수레를 옮기면서
늙은이 한명이 일을 안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앞에서 섬 공동체는 수명에 관계없이 일을 한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우리 방식을 이해할거니 예의를 갖추고 너나 잘하라고 한다. 뭔가 저 노인에게는 사연이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게으름을 피우면 자노가 화나서 저녁밥을 굶길거라고 한다.
이제 오두막으로 향해 보도록 하자.
벽에 있는 내용을 보니 여긴 의회인것 같고
남성의 수호자, 여성의 수호자, 농업의 수호자, 아이들의 수호자 이렇게 4명이 의회의 구성원인 것 같다.
투표 결과가 반반이면 공동체에서 참석 가능한 사람이 투표에 참여하신다고 한다.
투표 결과를 보면 찬성표에 KS, KZ 두명
반대표에 VM, SV, LM 세명이 표를 던졌다.
2대 2 동률이 나와서 공동체 한명이 추가로 반대쪽에 투표를 한 듯 하다.
아까 등장한 성(또는 이름)은 바이토, 쿨라, 크루플루, 자노 이렇게 4개인데
이니셜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자노 = Z 이다.
따라서 KZ는 일단 K.자노인 것을 알 수 있다.
쿨라, 크루플루는 K이고, 바이토는 V이나 K와 V는 2개이므로 아직은 확정 불가이다.
일단 이 남자는 라부의 의견에 동의해 반대표를 던졌다고 한다. 변화가 필요 없다고 하고 있다.
라부는 이니셜 L에 해당하므로 LM이고 라부.M이고 이 남자는 남은 두 반대표를 던진 사람인 SV 또는 VM이다.
신입 세명이 모두 본인 책임이라고 하는 거 보니 이 남자는 남성의 수호자이다.
왼쪽부터 세번째 앉은 여자는 이 남자에게 비를리스라고 부르고 있다.
따라서 남자의 이름은 S.비를리스 또는 비를리스.M이다.
그리고 이 여자는 난 너보다 더 많은 사람을 돌봐야 하니까 불평하지 말라고 한다.
벽을 보니 남성보다 여성이 많으므로 이 여자는 여성의 수호자이다.
이제 왼쪽 두번째 여자를 보니 수툴이 의견에 동의해줘서 다행이라고 변화를 반대한다고 한다.
비를리스가 라부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했으므로 이 여자가 라부.M이고 아이들 인원수를 관리하고 있으므로
아이들의 수호자이다.
마지막 이 남자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고구마 개량 실험을 중단한다고 한다.
따라서 농업의 수호자이고, 변화를 원하는 찬성쪽에 표를 던진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둘이 찬성표를 던진 KS와 KZ인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보라색 완두콩에 매우 흥분한 크루플루가 농업의 수호자이자 크루플루.S 또는 크루플루.Z이고
심기를 건드리면 안되는 쿨라가 바로 쿨라.S 또는 쿨라.Z이다.
이 둘의 성을 이제 확정해야 하는데
마을에 있는 아이를 보면 스터나가 엄마를 꾸짖어서 엄마가 울었다고 한다.
따라서 여성의 수호자=KS= 쿨라 스터나로 확정이고,
앞서 게으름만 피우면 자노가 저녁밥을 굶길거라 했는데
티사를 통제하는건 남성의 수호자 또는 농업의 수호자인데
자노의 Z에 해당하는 사람은 농업의 수호자=KZ=크루플루 자노로 확정이다.
이제 반대파 비를리스와 라부의 풀네임을 확정해 보도록 하자.
질식할 수 있는 나이만 지나면 장신구를 마음껏 갖고 놀아도 된다고 마타가 가르쳤다고 하는걸 보니
아이들의 수호자=LM=라부 마타로 확정이다.
그리고 마을에 노인에게 말을 걸고 있는 여자를 보니
쿨라는 몽고가 싫어서 반대로 투표한다고 한다.
아까 남성의 수호자의 이름은 S.비를리스 또는 비를리스.M라고 했는데
여기서 남성의 수호자=VM=비를리스 몸고로 확정되었다.
여기서 노인에게 사소한 결정에 계속 끌어들인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노인이 바로 남은 반대표를 던진 SV인 것 같다.
여기서 수툴이 의견에 동의해줘서 다행이라고 하는거 보니
노인의 이름은 수툴이고, 소거법에 의해 남은 유일한 성인 바이토가 이 노인의 성이다.
따라서 이 노인이 바로 수툴 바이토이다.
이제 이렇게 인명 추리를 완성할 수 있고
투표 참여자도 추리할 수 있다.
이제 아이들이 역사공부를 하고 있는 타일을 정리하면 되는데
내용에 맞는 단어를 찾고 그림을 보고 차분하게 순서대로 정리하면 된다.
내용을 정리하면, 야만인의 공격으로 살 곳을 잃은 추방당한 레무리아인들은 섬에 정착하게 되는데
섬에는 탑이 있었고 탑에서 거주자가 출현했고, 감시자가 주문을 외워 감시자를 탑으로 쫓아내어
공동체를 보호한 것이다.
이제 이 낙서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수툴 바이토라는 노인이 감시자이며, 주문이 내일 만료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툴 바이토는 예외적으로 일에서 제외되었으며, 공동체에서 특별대우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세모로가보도록 하자.
감시자인 수툴 바이토가 탑으로 거주자를 추방하기 위해서 주문을 외우고 쓰러진다.
탑을 보면 괴물이 아닌 흑막이 황금우상을 작동시키고 있다.
감시자가 사망한 이유는 황금우상을 작동시켜 수명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이제 지금까지 추리한 내용을 토대로 요약문을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첫번째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이제 수툴이 사망했으므로 다음 감시자를 선발하는데
주비리 케라가 나서려는 찰나 티사 가마니가 나서서 감시자를 자청하고 나선다.
이제 다음 사건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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