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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The Rise of the Golden Idol) 제2장 추구 줄거리 공략

by 김진격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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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2장 전체 줄거리를 추리해야 한다.

 

 

우선 전 공략의 마지막에 살펴 본 충격적인 장면을 보도록 하자.

 

오기타민 알약 옆에 종이로 만든 추상 조각물이 있다.

 

저건 교도소에서 아서 블라이스가 만들던 물건이다.

 

그리고 이불을 보면 통화하는 장소가 잠자리 여관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네번째 사건에 등장한 테사 네바리의 동료(잠자리 여관 투숙) = 다섯번째 사건에 등장한 탈옥수 아서 블라이스(종이로 만든 추상 조각물 소유) = 여섯번째 사건에 등장한 오기타민(여관에 있는 알약 이름을 보고 가명을 만듦) = 일곱번째 사건에 등장한 로비 프로버그(진짜 로비 프로버그를 경매장에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본인이 로비 프로버그 행세를 함)

 

이렇게 확정할 수 있다.

 

그리고 하모니 재단 소속 등장인물은 테사 네바리 밖에 없음으로 결국

 

테사 네바리 = 톱날을 보내서 탈옥을 도운 하모니 재단 스티븐 아리아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인물 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제 네가지 사건을 엮어서 줄거리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이 네가지 사건은 왼쪽 위(교도소)- 오른쪽 위(영화관) - 왼쪽 아래(경매장) - 오른쪽 아래(하모니 재단)

 

순서로 발생하였다.

 

 

과거 레무리아 역사 박물관에서 근무하던 아서 블라이스는 유물을 훔쳐서 다양한 곳에 팔아 먹었다.

 

한번은 이를 동료가 목격하게 되고 동료를 찔러 살해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이였다.

 

 

한편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황금우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그가 바로 역사가 테사 네바리였다.

 

 

 

테사 네바리는 황금우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8개의 부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를 위해서 부품의 위치를 알고 있는 아서 블라이스에게 접촉하고,

 

 

책 속에 톱날을 넣어서 아서 블라이스의 탈옥을 돕는다.(다섯번째 사건 창살 너머)

 

 

8개의 부품 중 크리스탈은 영화관에서 사용중이여서 이를 테사 네바리가 아서 블라이스를 시켜 구매하려고 했으나

 

영구 출입금지를 당하고 결국 코스튬 데이를 이용해서 크리스탈을 훔쳐 내는데 성공한다.(여섯번째 사건 블록버스터 개봉)

 

 

7개의 부품을 손에 넣고 마지막으로 동상을 손에 넣기 위해서

 

테사 네바리를 경매에 참여했으나, 자본금 부족으로 동상을 낙찰받지 못하게 되고

 

플랜 B를 가동하여 물건을 훔치는데 그 과정에서 닐스 윌밍턴을 찔러서 배전함에 감전시켜 살해한다.(일곱번째 사건 자 하나 갑니다!)

 

박물관에서 물건을 훔치다 동료를 찔러 살해한 것과 유사하다.

 

 

(사실 플랜 B라 할 것도 없다. 테사 네바리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인간들은 늘 도둑질로 부품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아서 블라이스는 8번째 부품인 동상을 테사 네바리에 전달하고 대금을 받으러 간 하모니 재단에서 오히려

 

부품을 훔치려다가 테사 네바리에게 살해 당한다.(네번째 사건 정원 은신처)

 

이제 이를 바탕으로 2장의 전체 줄거리를 추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렇게 2장이 완료되었다.

 

 

테사 네바리는 이제 일종의 교주처럼 변하였고 많은 추종자들이 생겼다.

 

이제 3장으로 이어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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