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깨어난 황금우상(The Rise of the Golden Idol) 제2장 추구 일곱번째 사건 <자 하나 갑니다!> 공략

이제 일곱번째 사건인 자 하나 갑니다!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시간은 7시 44분 정도이고 경매를 진행중이다.

 

위로 올라가보면 경매 물건들이 있는데, 2개는 이미 판매 완료되었고 3번째 물건이 경매중임을 알 수 있다.

 

옆에 있는 시계로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8시 41분으로 시간을 변경해 보면

 

 

정전이 돼서 난리가 나 있고

 

위쪽으로 가면 누군가가 누군가를 공격하고 있다.

 

 

 

이 시간은 경매판을 참고하면 4번 경매품을 자산 관리자가 회수하기 전 시간이다.

 

밝은 시간대와 정전이 된 시간대를 비교해서 추리를 해나가야 하는 구조이다.

 

 

일단 이 여자의 발언을 보면 1번 물품을 구하는데 실패했지만, 4번 물건은 나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1번 4번 물건은 레무리아 기원이고, 이 여자는 1번 물건을 낙찰받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람 프롤로그를 기억한다면 오리엘 투생 교수임을 알 수 있지만

 

혹시 모르더라도 단서를 이번 사건에서 충분히 주고 있다.

 

3,100불을 가지고 와서 왜 입찰에 왔는지 후회하고 있다.

 

로비라는 사람이 오지 말라고 한 것 같다.

 

 

오지말라고 한 남자는 바로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 로비임을 알 수 있고,

 

 

이 남자의 풀네임은 로비 프로버그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로비 프로버그는 칵테일 가격표를 가지고 있는데,

 

 

투생 교수는 데스 인더 이브닝을 한잔 시켰으므로 10불을 지불했다.

 

다실바 여사는 마티니를 한잔 주문했으므로 20불을 지불했다.

 

네바리 여사는 SSS를 세잔 주문했으니 이것은 세븐 시즈 스페셜이며 90불을 지불했다.

 

이제 정전상태로 가 보도록 하자.

 

 

제일 왼쪽 여자를 보면 인장과 수표책을 가지고 있다.

 

일단 여기서 오리엘 투생 교수가 다 등장했으므로 교수는 오리엘 투생 교수로 확정되었다.

 

 

왼쪽 여자는 밝을 때 볼 수 있는 이 여자다.

 

다시 정전 상태로 가서 금고를 보면

 

7,000불과 6,500짜리 수표가 있는데

 

 

이 수표책의 주인인 이 여자의 이름이 아우렐리라 윈스턴인 것을 알 수 있다.

 

 

공격 당하고 있는 남자를 살펴 보면

 

 

아까 아우렐리라 윈스턴이 6,500불 수표를 지불했으므로 1번 물품이 낙찰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5번 물품도 아우렐리라 윈스턴이 낙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금고에 8,000불 현금과 6,500불 수표만 있는 것을 봤을 때

 

대금 지급은 3번까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아우렐리라 윈스턴이 가지고 있던 인장이 따라서 1번 물품이며

 

자연스럽게 7시 44분에는 판매가 완료 되었고 8시 41분에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생명체가 2번 물품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다시 아우렐리라 윈스턴의 말을 보면 3번 물건을 입찰하고 있는데 알비온 유물은 필요 없다고 하며

 

아드리아 물건에 입찰하겠다고 한다.

 

이제 앞으로 나올 4, 5번 물건 중에 아드리아 유물이 있는데 앞서 4번은 레무리아 유물로 확정되었다.

 

따라서 3번 물건은 알비온 유물, 낙찰 받은 5번 물건은 아드리아 유물이 확정이다.

 

이제 다시 7시대로 돌아오도록 하자.

 

 

26,000불을 가지고 있는 이 여자가 입찰을 하였고

 

 

이 여자에게 낙찰되었는데 영화배우라고 한다.

 

 

위에 경비같은 남자를 보면 사인 받고 싶다고 하므로 영화배우의 성은 나이틀리이다.

 

그리고 다시 정전이 된 8시대로 돌아와서 가운데 잔을 들고 있는 남자를 살펴 보면

 

 

이렇게 사인을 받아 낸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경비의 이름은 어윈, 영화배우의 풀네임은 서머 나이틀리이다.

 

그리고 이 경매는 닐스 윌밍턴이 주최했는데,

 

경매에 참가하고 있는 게스트 외에 남자 3명 중 로비와 어윈의 이름이 밝혀 졌으니

 

남은 한명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망치를 든 남자가 닐스 윌밍턴으로 확정이다. 

 

 

또한 로비의 메모를 봤을 때 등장했던 보가트라는 성은

 

소거법에 의해 한명 남은 어윈의 성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경비 업무를 하고 있는 남자의 풀네임은 어윈 보가트이다.

 

또한 입찰 내역을 살펴보면 S-3이 2,3번을 낙찰 받았고 

 

금고에 있는 7,000불은 2,3번을 낙찰받은 S-3의 현금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서머 나이틀리가 여기에서 말하는 S-3이며

 

 

정전 때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 여자가 19,000불을 가지고 있으므로

 

원래 26,000불을 가지고 있다가 2,3번에 7,000불을 지불하고 현재 19,000불을 가지고 있는 서머 나이틀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기가 새로 산 랑카 장식품을 밟지 마라고 하고 있는데,

 

3번은 앞서 알비온 유물로 밝혀졌으므로 2번이 랑카 유물이다.

 

이쯤돼서 지금까지 알아낸 내용을 한번 정리하고 가면 다음과 같다.

 

 

 

 

이제 여자 2명과 4,5번 유물의 내용을 밝혀 내면 된다.

 

앞서 살펴 본 주류 주문에서 다실바 여사가 마티니 한잔으로 20불을 지불했고

 

네바리 여사가 세븐 시즈 스페셜을 3잔 주문해서 90불을 지불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아직 다실바 및 네바리라는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각각 남은 두명의 여자의 성임을 알 수 있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두명의 사람을 주목해보자.

 

 

이 중 왼쪽 여자가 하는 대사를 보면 오른쪽 여자의 이름이 마우마티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여자는 17,910불을 가지고 있는데

 

 

이 여자가 18,000불에서 90불을 사용해 17,910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여자의 성이 네바리이다.

 

 

이 여자가 소거법에 의해 마우마티 다실바임을 알 수 있고 20,000불을 가지고 있다.

 

 

정전 시 아까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오른쪽 여자인데

 

술을 시켜서 20불을 사용했음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 동상은 어떡하고라는 것을 봤을 때 이 여자가 동상을 낙찰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동상이 될 수 있는 4,5번 중에 5번은 이미 아우렐리아 윈스턴이 낙찰 받았으므로

 

4번이 동상이고 자연스럽게 남은 5번은 밀교 토템임을 알 수 있다.

 

 

어윈 보가트의 말과

 

 

떨어져 있는 잔을 봤을 때 네바리 여사는 어윈 보가트에게 주려고 술을 3잔 샀음을 알 수 있고

 

어윈의 말에서 네바리 여사의 이름이 테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풀네임은 테사 네바리이다.

 

이제 인명과 물품 정보를 다 알아냈고 완성할 수 있다.

 

 

 

이제 요약문만 추리하면 된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이 공격하고 있는 남자가 가지고 있는

 

 

이 쪽지를 보면 알 수 있다.

 

플랜 B는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이다.

 

4번째 사건에도 등장했던 테사 네바리의 동료가 이번엔 플랜 B 요금으로 청구한다고 했었다.

 

즉, 이 쪽지를 보낸 것은 테사 네바리이며

 

테사 네바리가 4번째 사건에도 등장했던 동상을 손에 넣고 싶었으나 마우마티 다실바가 20,000불을 부르는 바람에

 

18,000불 밖에 가지고 있지 않던 테사 네바리는 입찰에서 지게 되었고

 

플랜 B로 이를 도둑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따라서 테사 네바리가 어윈 보가트에서 술 3잔을 사면서 주의를 돌리는 사이에, 공범인 로비 프로버그는 열쇠를 훔쳤고

 

위로 올라와서 동상을 훔쳤다.

 

 

하지만 이를 닐스월밍턴이 목격했고 다툼이 발생해 닐스 월밍턴을 로비 프로버그가 지팡이를 사용해서 배전함으로 밀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요약문을 완성하면 다음과 같다.

 

 

 

이렇게 사건은 해결되었다.

 

이제 2장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면 전화가 해금되는데 전화를 클릭하면

 

 

우리가 알던 로비 프로버그가 진짜 로비 프로버그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나오며

 

오기타민은 알약이라는 전개가 이어진다.

 

그렇다면 가짜 로비 프로버그의 정체는?

 

이제 2장 정리로 이어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