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우상 사건 본편 여덟번째 사건 <등대 옆의 대관식>

전체 공략은 하기 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The Case of the Golden Idol (황금 우상 사건) 게임 공략

 

 

 

사건에 들어가면 여섯명의 사람이 보인다.

 

상자를 조사해보면 규율과 기록이라고 적힌 서류가 있는데

 

 

자신이 그리폰의 환생이라고 주장한 자는 기적을 수행하여야 하고, 

 

1) 다른 사람이 기적을 재현하면 → 기적이 아닌 마술을 부린것으로 판명하여 주장한 자를 사형시키고

 

2) 아무도 기적을 재현할 수 없다면 가면을 벗고, 주장한 자는 그리폰의 환생으로 관을 부여받는다고 한다.

 

 

다시 첫번째 화면을 보면 다들 가면을 벗고 대관식이 이뤄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즉, 누구도 기적을 재현하지 못한 것이다.

 

다시 서류로 돌아가면

 

 

그동안은 기적을 행할 때마다 앵거스 맥베인이 기적을 재현하여 기적이 아니라 마술임을 증명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인명부터 추리해 보도록 하자.

 

 

이 세명은 이전 사건에 나왔기 때문에 쉽게 맞출 수 있다.

 

니콜라스 메이커가 세번째 사건에 나와서 기억에서 잊혀졌을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편지들을 보면

 

 

 

이 사람이 니콜라스 메이커임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니콜라스 메이커는 편지와 입고 있는 옷을 통해 바다의 뱀 개시자임을 알 수 있고,

 

앞의 일곱번째 사건에서 독약을 들고 있던 인물이다.

 

이제 참가자 중 남은 세사람인 앵거스 맥베인, 알리스테어 코흐, 제임스 터너 세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 내야 한다.

 

남은 세 사람이 다들 지배자 예복을 입고 있으므로 남은 세 사람은

 

어둠의 손 지배자, 긍지의 야수 지배자, 바다의 뱀 지배자이다.

 

우선 앞서 살펴 본 니콜라스 메이커가 가지고 있는 편지를 통해

 

어둠의 손 지배자= 칠대양 무역회사의 임원 = J.T = 제임스 터너 임을 알 수 있다.

 

 

이 사람이 칠대양 회사의 인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바다의 뱀 지배자인 제임스 터너임을 알 수 있고,

 

 

뼈가 부러져 죽은 사람이 그간 앵거스 맥베인이 기적이 마법임을 증명해 왔고,

 

 

윌터 킨이 가진 쪽지를 보면, 윌터 킨을 협박해서 앵거스 맥베인이 기적을 어떻게 따라할 지 알아낸 것을 

 

봤을 때, 사망한 사람이 맥베인 같지만 정황 증거일 뿐이니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아보도록 하자.

 

사망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쪽지를 살펴보면

 

 

이 사망한 사람이 바다의 뱀 지배자이며

 

긍지의 야수 지배자에게 쪽지를 받았으며, 내용을 살펴보면

 

긍지의 야수 지배자 = 제국 장군임을 알 수 있다.

 

등대 중간에 있는 벽보를 살펴보면

 

 

제국 장군의 이름이 알리스테어 코흐임을 알 수 있고,

 

사망한 사람에게 쪽지를 보낸 이가

 

긍지의 야수 지배자 = 제국 장군 = 알리스테어 코흐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사람임을 추리할 수 있다.

 

자동으로 소거법에 의해서 마지막 남은 사망한 지배자가

 

바다의 뱀 지배자 = 앵거스 맥베인인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앵거스 맥베인이 가진 다른 쪽지를 살펴보면

 

 

칠대양 회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아, 제임스 터너가 보낸 것 같고

 

제임스 터너는 칠대양 회사의 임원이기도 하면서 의사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인명에 대한 추리가 완료되었다.

 

이제 라자루스 허스트가 무슨 기적을 선보였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라자루스 허스트가 가진 책자를 열어보면,

 

 

어떻게 기적을 시행했는지가 나온다.

 

기호 해석을 위해서 여섯번째 사건으로 돌아가서 기호 해석을 참고해 보도록 하자.

 

 

일단 하늘을 향해서 공기 감소를 입력해서 우상에 공기를 모으고,

 

바닥을 향해 공기 증가 주문을 입력하여 지팡이를 가지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구현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앵거스 맥베인은 왜 사망했을까?

 

 

윌터 킨은 공기 증가 주문만 알려주었다.

 

순서에 따라, 라자루스 허스트가 먼저 기적을 수행하고 앵거스 맥베인이 기적을 재현하기 위해 따라했을 텐데

 

이미 라자루스 허스트가 공기 증가 주문을 사용하여, 감소 주문만이 적용이 되는 상태였고,

 

 

이를 몰랐던 앵거스 맥베인은 증가 주문 이후에 바로 증가 주문을 사용하려고 하여

 

주문을 사용할 수가 없었고, 이에 따라 바로 등대에서 추락하여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군가 앵거스 맥베인이 사망한 방향으로

 

 

갔다가 돌아온 발자국이 있는데,

 

 

신발을 살펴보면, 윌터 킨임을 알 수 있고, 윌터 킨의 소지품을 살펴보면

 

마법의 유물 = 우상을 회수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추리하면,

 

 

다음과 같고,

 

또한 요약문도 지금까지의 추리를 바탕으로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여덟번째 사건도 완료되었다.